경영학과 3회 졸업생 이창호 동문(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은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에 재학하며 인사관리 과목을 공부하던 중, "동일한 노동에는 동일한 임금이 주어져야 한다"는 말을 접했습니다. 이 문장은 단순한 노동 문제를 넘어, 이창호 동문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창호 동문은 '더불어사는사람들'을 2011년에 설립하고 2012년부터 무이자대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26년 1월 현재, '더불어사는사람들'은 무이자·비대면·신용조회 없는 대출로 약 1만 명을 지원했습니다.
이창호 동문은 "저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신용을 잃었던 사람들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절망이 기회가 되고, 기회가 회복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현장에서 반복되었습니다. 또한 의존이 자립으로, 자립이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변화도 보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사회적 구조이며, 한 사람의 참여가 또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시작이 됩니다. 저는 사람을 믿는 금융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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